왜!?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을 만들었나?

컬처잡(CultureJob)을 만든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한 것도 있지만) 제가 직장생활에서 정말 많은 우여곡절(보통은 나중에 선택을 아쉬워한 경험)을 겪으면서, 나의 코치(coach)이자 후견인(Sponsor)이 되어줄 내편인 '소속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발견'하면서 본격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 제 소속사를 필요로 했습니다.
- 직장생활을 '잘'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
- 업무를 하면할 수록 현타를 느낄 때
- 상급자나 동료와의 관계에서 갈등 상황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 업무의 방향이나 수준에서 스스로 자신감이 없을 때
- 믿고 따를 리더나 멘토가 없을 때
- 후배나 팀원에게 리더십을 발휘하기 어려울 때
- 직장을 넘어 새로운 경력이나 직무를 고민할 때
...
저 역시 사업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지만, 함께 도움을 주고받을 '직장인 소속사'를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직장인이나 N잡을 고민하는 분을 위한 직장인 소속사는 '서로에게 힘이되고 의지가 되는' 공간 또는 모임을 지향합니다. 단, 성별이나 나이 등의 제약이나 차별은 없지만, 모임은 '(끊임없는 성장을 지향하며 직장인 소속사의 가치를 신뢰하는 분들끼리의) 유유상종'을 지향합니다.
☞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에 참여방법은 간단합니다.
1) 이메일을 입력하고 로그인 합니다.(이메일만 입력하면 로그인 가능!)
2) 고민이 되는 사항이 있거나,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댓글이나 메일(simon@culturejob.co.kr)로 문의해주세요.
3) 공개 되는 댓글이나 글이 부담스러울 경우(별도의 코칭이나 상담이 필요하다면), 저희 서비스(https://www.culturejob.co.kr/tag/product/)를 신청해주세요.
-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에 큰 영감을 준 영화는 1997년작 '제리 맥과이어'입니다. 영화 속에서 스포츠 선수에게 에이전트가 필요한 것처럼,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커리어 에이전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또한 박노해 시인의 글 「사랑한만큼 보인다」에서 언급하듯 '사람은 모든 면에서 훌륭하기도 어렵지만, 모든 면에서 형편없기도 어렵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 저는 직장인 소속사(컬처잡)를 통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도움이 되는 소속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이에 공감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Help me, help you.
페이지 소개
- 레퍼런스(Reference) :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의 다양한 활동 레퍼런스(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 상품(Product) : 직장인 소속사의 서비스(상품)을 신청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업분석(Research) : 매주 2회 이상씩 구직자 입장에서 새로운 기업을 분석해서 지원자에게 직장 선택에 도움을 드립니다. / 직장인 소속사 메일 가입한 분들에게만 공개됩니다.
- 소식과 홍보(News&PR) : 다양한 직장인들의 소식과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의 생각을 공유 드립니다.
관련 의견과 참여 문의는 @메일 simon@culturejob.co.kr로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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