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컬처잡의 매니저) 소개

*사이먼이라고 편하게 불러주세요. 본명은 서승민입니다.
2005년 12월부터 HR 업무를 시작해서 2024년 초까지 HR과 경영지원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좀 더 자세한 제 커리어는 LinkedIn을 참고해주세요)
제 경험 중 성공했던 기억보다, 아쉬움과 실패로 남은 경험들이 더 많이 기억납니다. 이런 아쉬운 선택과 실패의 경험이,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꼭 훌륭한 선수만 좋은 코치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저는 ‘과거의 실수나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성장했느냐가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제 경험을 바탕으로 단 몇 사람에게라도 의미 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경험과 실제 사례를 통해, 어떤 생각과 판단으로 선택과 행동을 했고 그 결과로 어떤 상황과 문제가 발생했는지, 또는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공유하려 합니다.
더불어 저에게 함께할 기회를 주었던 분들의 이야기도 중간 중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 관련 글은 메일 주소만 입력해서 가입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
*혹시 또 다른 기회가 되고자 하는 분들은 @메일 culturejobm@gmail.com으로 연락 바랍니다.
왜 HR(인사) 직무를 선택했는지
처음 HR(인사) 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경영학부 내 다양한 전공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인사 전공 (서재현)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인사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제가 맡았던 과학생회 활동(연대사업부)이 인사 담당자의 역할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때의 경험이 제가 10년 이상 인사 직무를 수행하더라도 즐겁고 보람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고, 결국 이 직무를 제 업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18년간 HR 경력을 쌓으면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관련 문의는 댓글이나 @메일(culturejobm@gmail.com)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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