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퍼런스] 크몽 코칭 : 회사에서는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이야기

[레퍼런스] 크몽 코칭 : 회사에서는 누구도 말해주지 않는 이야기

저는 얼마 전에 크몽을 통해 1:1 커리어 코칭을 진행했습니다.
그 경험은 단순한 1:1 코칭 이상의 의미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코칭을 통해 만난 분이 저에게 이렇게 피드백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회사에서의 문제를 상담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더군다나 내 편이 되어주면서도 HR의 시선으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번 컨설팅은 모든 니즈를 만족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짧은 후기는, 제가 지향하는 코칭과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의 방향을 너무 잘 요약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직장인 소속사가 지금의 시기에 왜 꼭 필요한지를 다시금 확신하게 해준 피드백이었습니다.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은 ‘내 편이면서도 회사의 언어를 아는’ 조력자입니다

직장인은 매일 어려운 결정과 고민의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고민을 함께 풀어줄 동료도, 현실적인 조언자도, 전략적인 조력자도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좋은 동료가 없다기보다는 그러한 경험을 먼저 겪어본 사람이 흔하지 않다는 사실이 더 영향력이 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장인 소속사의 활동에서 아래 세 가지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1️⃣ 직장인의 상황에 공감하기

  • 감정만 위로하는 것이 아니라, 그 감정이 왜 생겼는지 구조적이면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생각해 봅니다.

2️⃣ 회사(경영진 또는 인사)의 시선으로 문제 분석하기

  • 직장인의 관점만이 아니라, 회사(경영진과 인사)가 어떻게 평가하고 어떤 시그널을 주고받는지도 구체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3️⃣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조언 제시

  • 이상적인 이야기보다는,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1~2가지 전략을 제안 드립니다.

결국 코칭이 '각 개인에게 어떤 선택과 결정을 내리고 실천하게 됨으로써 겪게 되는 상황을 미리 인식'하게 하는 부분에서 좀 더 개인에게 더 선호되거나 적절한 방향을 같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의 다양한 환경과 상황에서 개인에게 너무나도 중요한 선택의 순간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고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이 지향하는 코칭은 이렇습니다

  • 단순한 상담이 아닙니다. 전략적인 진단과 방향 제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감정 공감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커리어 문제의 ‘구조’를 함께 분석하고자 합니다.
  • 이상론을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움직일 수 있는 현실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직장인의 '진짜 소속사'가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더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과 성장에 집중합니다. 부단한 노력과 고민을 통해 성장할 줄 아는 사람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커리어 성장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존재하길 희망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직장인들에게, 더 현실적인 솔루션을!

이번 크몽 코칭 경험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코칭과 멘토링은 저의 성장과 함께 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 또한 성장하면서 더 많은 직장인들과 함께하면서, 혼자 고민하지 않고, 전략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전 글

설 새해 인사(feat. 따뜻한 안부 문자)
설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명절 전 독감과 명절 연휴 동안 장염으로 호된 병치레를 겪으며 늦어졌습니다.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그럼에도 몇몇 분과 주고 받은 따뜻한 안부 문자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고, 그 내용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짧은 메시지들을 통해 ‘직장인 소속사(컬처잡)’로서의 존재 이유와 개인적인 소명을 다시금 깊이 새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