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컬처잡의 두번째 매니저) 소개

안녕하세요! 컬처잡 매니저 2호 레이입니다!(본명은 김연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12년간 단 두 곳의 회사에서 일해봤습니다. 첫 번째는 공채로 입사한 삼성중공업, 두 번째는 창립 초기 단계부터 (운 좋게!)합류해서 100명 규모까지 성장한 AI스타트업 이었습니다.
*대기업에서 기술직으로 시작해 스타트업에서 경영지원까지 경험하면서 저 역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을 수없이 했습니다.
✔ 경력 관리 : 앞으로 경력을 어떻게 쌓아야 할까?
✔ 연봉 : 물가는 오르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 직장내 인간관계 : 이런 상태의 관계가 계속 괜찮을까?
이런 고민이 들 때마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가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
컬처잡에서 만나는 모든 분들이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커리어를 고민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여러분의 고민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언제든 편하게 이야기 나눠요! 😄
왜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와 함께하게 되었는지
수많은 고민을 안고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어느 순간 지금 있는 곳에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멈춰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4차원의 벽을 만났다는 비유가 적절하겠네요.
그 무렵 저의 팀장이었던 사이먼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이먼의 꿈에 대해 듣게 되었는데, 그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공감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우연에 우연이 겹쳐, 아주 짧은 시간 차이로 저(先)와 사이먼(後) 모두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퇴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써치펌과 인연이 닿아 작년 한 해 동안 사이먼과 함께 헤드헌터로서 인생 처음 우당탕탕 프리랜서 도전을 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이먼의 꿈은 점점 더 구체화되고 현실적인 방향으로 정리되었어요.
그리고 그 결과, '직장인 소속사(컬처잡)'이 탄생하였습니다.
저는 ‘타인의 꿈을 묵묵히 지지하는 일’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동안 쌓은 경험으로 사이먼과 함께 저처럼 고민이 많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안정감과 실제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합류하였습니다.
덧1 : 특히! 직장인들의 최대 난제인 '점심 메뉴'부터 함께 고민해 볼까요?🍕🍣🍜 😆
(정말 '점심 메뉴'야 말로 우주 최강 어려운 문제 아닌가요??)
덧2 : 원래 영어 이름이 없었지만 사이판에서 봤던 '이글레이'가 기억에 남아 레이(Ray)로 만들었습니다.
- 관련 문의는 댓글이나 @메일(culturejobn@gmail.com)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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